BexBody™ 플랫폼 기술이란, 낙타과 동물 유래의 VHH 단일도메인 항체에 BexPress™ 플랫폼 기술을 접목시킨 피앤피바이오팜만의 독자적인 기술로서 의약품과 진단키트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항체는 약 150kDa으로 크기가 크고, 2 Chain 구조(H+L)이기 때문에 생산효율이 낮아, 생산 비용이 많이 들고 조직침투력이 낮은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VHH 단일 도메인 항체는 낙타과 동물에 존재하는 중쇄전용항체(Heavy chain-only antibody)에서 항원과 결합하는 가변 부위(variable region)로 구성되는 단일도메인 항체입니다.
크기가 작고 생산 효율이 좋아 전통항체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벡스바디™
BexBody™ 플랫폼 기술은 기존 VHH 단일 도메인 항체와 BexPress™ 플랫폼 기술을 접목시킨 독자적인 기술이며 이 기술을 적용한 BexBody™는 생산성(Productivity), 친화성(Affinity), 안정성(Stability)이 높고 조직 침투력이 높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형태로 결합시켜 이중, 삼중 형태의 항체로 만들어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와 단순한 구조로 인해 벡스바디™-이중항체, 벡스바디™ 약물중합체(NDC) 및 벡스바디™ CAR-T 등 다양한 포맷의 항체 변형체 개발이 가능하며, 조직 침투력이 높고 신장을 통해 빨리 제거되므로 분자 이미징이나 치료와 진단이 동반되는 세라노스틱스 항체 의약품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위면적당 집적률 극대화로 민감도가 향상된 체외진단 키트 개발이나,뇌혈관 장벽 (BBB) 벡스바디™를 통한 CNS 뇌질환 치료약물 전달체 개발이 가능하며, 혈청 알부민 벡스바디™를 이용하면 혈중반감기가 향상된 주사제 개발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