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이 피앤피바이오팜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앤피바이오팜은 2011년에 설립된 바이오전문 기업으로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단백질과 펩타이드를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코스메슈티컬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더불어 OEM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현재 피앤피바이오팜은 오라클코스메틱 일부 제품의 중요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로 더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제품 다변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오라클메디컬그룹은 대표 미용의료병원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에 따르면 계열사로는 ▲오라클 피부과/성형외과 (전세계 80여지점 보유) ▲닥터오라클(DOA PAW 피부타입 분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전문회사) ▲텐텍 (전세계 최초 2라인 하이푸인 10쎄라, 필러인 톤업필, 코그실인 10코그, 디쥬란 재생 앰플, 4400개 램프의 LED 마스크 등 제조/판매) ▲더마몰 (8000명의 미용의사 회원을 보유한 피부성형 포털) ▲텐소프트 (미용병원과 미용원용 차트 보유) ▲인샵 (인플루언서 판매 플랫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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