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링크; http://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7
[바이오타임즈] 단백질 공학 전문 바이오기업 ㈜피앤피바이오팜(대표이사 신항철 박사)은 고안정성 활성지속형 성장인자를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시장확대형 BIG3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유망 BIG3기술 분야(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가운데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바이오헬스 분야이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피앤피바이오팜은 자체 개발한 안정화된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경북대 병원과 공동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2024년까지 지원받게 됐다.
중략 (상세기사 원본링크 참고)
피앤피바이오팜의 신항철 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안정화된 성장인자의 적응증을 기존 항노화 코스메슈티컬이나 화상치료제에서 안구질환 치료제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화된 성장인자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으로 적응증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바이오팜의 안정화된 성장인자는 활성이 오래 지속되고 액상에서 실온보관이나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기술 대비 우월한 장점을 가진다. 현재 국내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여 종의 성장인자를 코스메슈티컬 원료나 OEM 제품으로 공급 중이며, 이 가운데 안정화된 bFGF 성장인자는 화상치료제로 2023년에 임상에 진입할 예정으로 줄기세포 배양 배지의 핵심 소재로 연구개발 중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