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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상 어려운 안구건조증 치료제, 국내사 개발 현황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5-25 09:42:28
  • 조회수 1820

원본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205241136120379


기사내용 요약
글로벌데이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2028년 12조원까지 성장
고령화·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환자 급증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HLB테라퓨틱스, 루다큐어, 피앤피바이오팜 등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안구건조증은 임상과정과 허가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환경에 민감한 질환이기 때문에 다른 임상보다 변수가 많고, 환자의 주관적인 반응으로 약의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국내기업이 신약개발에 성공한 적이 없고, 전 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규모가 오는 2028년에는 12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중략 



피앤피바이오팜은 경북대 병원과 공동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안정성 활성지속형 성장인자를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인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시장확대형 BIG3 과제’에 선정돼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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